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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명을 아는 삶= 하나님의 계획을 아는 삶 최종희     2016-08-10 [11:09] count : 925

  그들이 태어나기도 전에,  무슨 선이나 악을 행하기도 전에, 택하심이라는 원리를 따라 세우신 하나님의 계획 살아 있게 하시려고, 또 이러한 일이 사람의 행위에 근거하는 것이 아니라 부르시는 분께 달려 있음을 나타내시려고, 하나님께서 리브가에게 말씀하시기를 "형이 동생을 섬길 것이다" 하셨습니다.

그러면 우리가 무엇이라고 말을 해야 하겠습니까? 하나님이 불공평하신 분이라는 말입니까? 그럴 수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시기를 "내가 긍휼이 여길 사람을 긍휼히 여기고, 불쌍히 여길 사람을 불쌍히 여기겠다" 하셨습니다.(로마서 9:11~12, 14~15)

 

  공자님이 천명과 군자의 관계를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부지명 무이위군자야(不知命 無以爲君子也)"

천명을 모르면 군자가 될 수 없다는 말입니다.

역으로 해석하면 군자가 되기 위해서는 천명을 알아야 된다는 말이지요.

 

이에 관하여 정이천 선생은

"지명자 지유명이신지야(知命者 知有命而信之也)

부지명 즉견해필피 견리필추(不知命 則見害必避 見利必趨)

하이위군자(何以爲君子)"

즉 천명을 안다는 것은 천명이 있다는 사실을 을 알고 이를 믿는 것이며,

천명을 알지 못하면 해를 보면 반드시 피하고 이로움을 보면 반드시 따를 것이니,

(이처럼 이해타산에 밝으이가) 어찌 군자가 될 수 있겠냐는 뜻입니다.

 

조선왕조 태조 이성계의 위화도 회군 사실을 우왕에게 고변(告變)하시고

'론시비 무론이해(論是非  無論利害)'

다시말해 옳고 그름은 따지되 이해타산은 뒤로 제켜둔다는 뜻의 신조를 지키고 사셨던, 

강직한 선비, 죽정 최유경 평도공 할아버지가 어떻게 조선의 개국공신이 되고,

청백리의 반열에 오를 수 있었을까?

 

이에대한 답은 불민한 후학(후손)으로서 생각컨대,

천명을 아는 자로서 선생의 군자됨의 진정성과

우리 전주최문의 중흥조로 삼으려는 하나님의 계획속에서 찾을 수 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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